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

▲서울성모병원 박인양 교수.
▲서울성모병원 박인양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인양 교수(산부인과)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서울성모병원은 박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2023 ISUOG World congress) 및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박 신임 회장은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해 인근 여러 국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주변 나라들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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