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 위해 노력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에스티팜(ST팜)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ABL Bio 대표를 추천했다.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 ▲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ESG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을 적극 반영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경진 대표는 “일회용품 챌린지 참여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에스티팜은 지속적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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