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 "경쟁력 갖춘 의사회 만들기 위해 차별화 정책 집중"

▲대한피부과의사회 제14대 회장 조항래.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제26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조항래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조항래 신임 회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피부과 전문의 및 피부과학 박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기획정책이사, 대한모발이식학회 대외협력이사로 활동 중이다.

조 회장은 "세대를 아우르고, 세계 속에 경쟁력을 갖춘 피부과의사회 만들기라는 모토를 가지고 피부과전문의 차별화 정책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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