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부원장에 장재영 교수, 진료부원장에는 박형기 교수 등 임명

순천향대 서울병원 이정재 병원장(산부인과).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이정재 교수(산부인과)가 제26대 병원장으로 연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장재영 교수(소화기내과)도 연구부원장으로 연임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신임 진료부원장에는 박형기 교수(신경외과)를, 전략기획실장은 최경식 교수(안과), 진료협력센터장은 천동일 교수(정형외과)를 새롭게 임명했다.

이정재 병원장은 "올해는 우리 병원의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내외부적으로 의료문화를 선도해 가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는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 재정적으로도 안정화되는 좋은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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