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칼라콘코리아 구본철 이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 한국약제학회 원권연 회장
왼쪽부터 칼라콘코리아 구본철 이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 한국약제학회 원권연 회장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이사는 11월 30일 개최된 ‘2023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약제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

강원호 대표이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에 공헌했다.

그 중 2021년 발매해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의 우수한 제제기술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0년대 이후부터 개량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실로스탄CR정, 가스티인CR정,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 등 17개의 개량신약 및 신제제 개선품목을 개발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및 발전시켜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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