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통해 건강한 에스테틱 산업 구축 앞장

멀츠는 2년 연속 CSV 포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2년 연속 CSV 포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는 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등 균형있는 ESG 경영을 지속,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대표적으로 2021년 런칭한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Look better, Feel better'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스스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매년 MASJ 심포지엄을 열어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에스테틱의 가치와 환자 중심의 상담 환경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진짜 나 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2002년 런칭한 기업광고에서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엠배서더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2만여명의 소비자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환경경영을 통해 타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윤리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멀츠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ESG 경영에 집중했다"며 "임직원, 보건의료 전문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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