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자율복장, 조기퇴근, 리프레시 휴가 등 높은 평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2023년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7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동아에스티는 자율복장 제도, 가족의 날 조기퇴근 제도,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캠프,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근무 환경을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임직원의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는 근무 환경과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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