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대표원장은 23일 열린 제15회 교통안전 결의대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규열 대표원장은 김포시 내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 대표원장은 장애인 복지향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 복지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학술대회 및 재활 세미나를 통해 교육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원내에서 김포시 내 공공기관과 협약해 소외계층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수액접종 지원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민의 복지 확산에도 기여 중이다.

지규열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의 의료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온 결과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부터 수상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 척추·관절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연세하나병원이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다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