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PR 부문 최우수상...해외 직구 구매채널 전환 성공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엑스텐드(XTEND)의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마케팅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따. 

X-CLASS 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엑스텐드는 해외 직구 소비층의 구매 채널 전환에 성공,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단기간 내 장기 고객층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동아제약은 "X-CLASS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수상의 영예까지 얻을 수 있었다"며 "엑스텐드는 앞으로도 제품의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그동안 직구의 가장 큰 불편사항이었던 배송과 품질 문제를 개선,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텐드는 연간 18억그램이 팔리는 BCAA 브랜드다. 주 성분인 BCAA는 필수아미노산 9종 중 근육 합성 및 손실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 등 3종의 조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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