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전문위원으로 자문활동 및 전문인력 교육 등 공로 인정

아주대병원 이지숙 교수.
아주대병원 이지숙 교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아주대병원은 이지숙 교수(응급의학과)가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는 소아응급질환, 소아 전문 소생술, 소아 중독학 등이 전문 진료 분야다.

이 교수는 중앙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 사례전문위원으로 위촉, 여러 자문활동을 펼쳐왔고 전문인력 교육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매년 11월 19일은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로,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아동학대 예방 필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복지부는 매년 기념식을 열고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아동 보호 등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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