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가 11월 15일 ‘제22회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수상자로 ‘배현정 원장(전진상의원),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김성근)’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지난 2002년에 제정,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4일(월) 오후 7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자인 배현정 원장과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게 상금 각각 2,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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