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활동 강화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등 3사가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 ESG 통합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사회 부문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높은 A+ 등급 평가를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에너지 사용량 등 다양한 환경 지표 및 활동을 환경보고서로 제작했다. 또 환경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환경적 이슈를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했다.

사회부문에서는 인권경영, 안전보건, 불공정 경쟁,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에스티팜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으며, 사회, 지배구조 부문서 A등급을 받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공정에 사용되는 유기용매 사용 최소화, 폐에탄올 70~80% 재사용 및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부문에서는 경영윤리 규범을 제정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포했고, 자체적으로 사회적 책임 성과 보고서 발간을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책임경영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