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정서적 교감 나누고 소통의 장 마련

한국노바티스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7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고, 정서적 치유를 돕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과 공연, 레크레이션, DIY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개그맨 김시덕 씨가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가족들이 참여하는 마술 공연, 레크레이션, 힐링 토피어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질병과 싸우며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위해 혁신 신약 공급과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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