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춘혜재활병원 장성구 대표원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박미라 과장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지춘혜재활병원 장성구 대표원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박미라 과장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명지춘혜재활병원의 장성구 대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이 지난 9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 추계연수강좌 - 미래 의료의 새로운 도전, 회복기 재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성구 대표 원장은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 부회장으로서 재활의료기관 제1기 본사업에 참여해 타 회원 병원에 모범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재활치료의 전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재활의료기관 지정 운영 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성구 대표 원장은 “명지춘혜재활병원은 회복기재활 의료기관으로 재활의 골든타임에 있는 환자에게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여 신체 기능을 최대한 회복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불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재활치료도 점점 더 진화하고, 첨단화 되어가고 있는 만큼,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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