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은 염화알루미늄이다. 이 성분은 겨드랑이, 손, 발등 표피층의 땀샘을 막아 과도한 땀의 분비를 줄여준다.
특히 주성분은 혈액으로 재흡수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르는 부분이 공처럼 동그란 볼온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사용법은 취침 전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발라주고 가볍게 물로 씻어주면 된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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