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연부터 체험 부스, 토크쇼까지 프로그램 마련

갈더마코리아는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갈더마코리아는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더마가 피부건강 인식을 높이고 민감 피부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글로벌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 일환이다.

갈더마코리아는 매년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주최하며,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더마 과학 연구소를 컨셉으로 갈더마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담긴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 더마과학 헤리티지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존도 마련됐다.

이외에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클렌징 제품과 기존 보습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됐다.

아울러 포레피부과 이하은 대표원장,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 닥터스피부과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등 3인이 참석해 민감 피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전문가들은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CTMP 접근법(△Cleanse : 클렌징 △Treat : 치료 △Moisture : 보습 △Protect :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세타필 브랜드 모델 배우 강소연 씨가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민감 피부에 대한 고민과 사연을 나누는 토크쇼도 진행됐다.

갈더마코리아는 "민감 피부는 국내 여성 과반수가 겪는 피부 고민 중 하나로,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피부과학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76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건강 중요성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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