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통해 알낳는 닭 128마리 전달

한국노바티스가 글로벌 사회공헌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알낳는 닭 128마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골다공증치료제인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가 1년에 한 번에 이어 2년에 한 번 투여로 적응증이 추가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적응증 추가를 보다 뜻깊게 알리기 위해 의사들에게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관한 퀴즈를 진행했고 참가자당 알을 낳는 암탉 1마리씩을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월드비전 대외협력부 나윤철 팀장은 "골다공증은 어릴 때부터 충분한 영양공급과 운동이 필요한 질환이라는 점에서 어린이들이 닭이 낳은 달걀로 영양 보충하고 향후 커서도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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