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 분야 발전 기여 인정 받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조인성 교수(혈액종양내과)가 국무총리 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조인성 교수(혈액종양내과)가 국무총리 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조인성 교수(혈액종양내과)가 국무총리 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조 교수는 다수의 후학 양성과 광범위한 연구 활동 및 학술 발표로 교육·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 33년간 항암치료 환자와 말기암 환자를 치료하며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이바지해온 공을 인정받아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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