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부터 1년 임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국대학교의료원은 채석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혈액학회 58대 회상으로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이다. 

채 차기 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 및 동국의대 교수로 재직한 진단검사의학 분야 권위자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대한진단혈액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 창립된 학회로, 산하에 12개 연구회가 있다.

학회는 매년 국제학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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