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주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오는 21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와 동아의대 류마티스내과 정원태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엄완식 교수의 "관절염 환자: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을지의대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의 "소염진통제 사용의 최신 지견",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의 "골관절염의 실제적 진단과 처방" 강좌가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와 대구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처방 실제",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성윤경 교수의 "관절염의 최신 치료제 소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세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관절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와 건국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가 좌장을 맡고, 중앙의대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의 "통풍의 진단과 치료",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이혜순 교수의 "섬유근통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강좌가 진행된다.

네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와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의대 관절재활의학과 이규훈 교수의 "흔한 관절주변부 질환의 진단과 치료", 한양의대 이광현 교수의 "수부 관절 변형의 수술적 치료"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상철 원장은 "올해 5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의 주제는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강좌는 관절염 환자에 대한 접근 방법과 개원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절염에 대한 실제적인 진단과 처방, 최근 관심과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최신 생물학적 치료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의 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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