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이프 의사회
또 두 자녀 이상의 가정에는 주택 분양이나 임대, 교육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학비 보조금을 월 50 만 원 이상 지급해야 함은 물론 미혼모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을 위한 즉각적인 계획안을 밝히고 미혼모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현재의 5배 이상 늘리는 등 미혼모 차별 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모든 아이의 치료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장애인 보조금 역시 월 50 만 원 이상으로 대폭 증액할 것을 요청했다.
초 중 고등학교에 피임 상담과 성교육을 전담하는 교사를 산부인과 전문의로 상근 혹은 비상근으로 배치하고 성교육 이수 시간을 연간 50시간 이상으로 대폭 늘릴 것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