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본원에서 신임 병원장 취임식 개최

28일 우리들병원 병원장에 신상하 전문의가 취임했다.  
28일 우리들병원 병원장에 신상하 전문의가 취임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우리들병원 제9대 신상하 병원장이 취임했다.

28일 병원 대강당에서 학술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신임 병원장 취임식에는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배준석 제8대 청담 병원장, 장원석 의무부원장, 박승숙 행정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상하 신임 병원장은 연세의대 및 동 대학원 의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15년 동안 우리들병원에서 최소침습 척추 의술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다년간 청담 우리들병원의 척추 진료부, 흉추 진료부, 척추측만증 진료부 등을 책임져 왔으며, 의무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국제 척추전임의 코스 디렉터 등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내시경 허리 디스크 절제술, 내시경 목 디스크 절제술, 내시경 등 디스크 절제술 등 내시경 치료술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있는 신상하 병원장은 디스크 질환은 물론 척추관 협착증, 고난도 흉추 질환, 척추 변형 질환, 척추 재수술 등 척추 전 분야에서 연간 1200례 이상의 독보적인 임상 경험을 보유한 척추명의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