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염색체 관련 저인산혈증 질환 정보 제공 목적

한국쿄와기린은 'Shine a Light on XLH' 가상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은 'Shine a Light on XLH' 가상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쿄와기린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Shine a Light on XLH' 가상 전시회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상 전시회는 XLH 환자가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대중에게는 질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에서는 이미 영문으로 제작해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쿄와기린은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XLH 질환 인지도를 개선하고자 한국어판을 출시한 것이다. 

가상 전시회는 XLH를 앓는 11명 환자 이야기와 그들의 삶을 통해 치료 여정을 거치며 겪는 경험을 공유한다.

방문객들은 상호 작용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제 전시회와 같이 자율적으로 관람 및 체험 가능하다.

한편, 가상 전시회는 XLH 링크 웹사이트 통해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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