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최진석 진료과장 환자 만족도 월등히 높아

새빛안과병원은 지난해 첫 시행한 양막이식술이 환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시행 첫해 실적만 해도 익상편 절제 및 양막이식술 65안, 기타 각결막 질환 21안을 실시했다"고 설명하고 "시술 후 재발을 보인 경우는 실시한 총 86회의 양막이식수술 가운데 단 1건에 그치는 등 안전하고 우수한 수술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최진석 진료과장은 “익상편, 각막혼탁, 각막 신생혈관, 화학 화상 등의 안구표면장애는 시력이 크게 감소 되거나 심지어 실명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양막이식 수술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새빛안과병원 역시 양막이식을 통해 기존 안구표면장애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빠르게 높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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