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명동안과원장이 중구청·중구신문의 "올해의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저녁 6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있다. 김 원장은 가톨릭의대 명예교수로 35년간 명동소재 성모병원과 이어서 강남성모병원(현 서울성모병원) 안과 과장으로 봉직하면서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수술과 봉사를 시행했고, 백내장 적출술에서 후방인공수정체 최초 삽입술과 함께 각막이식, 인공각막이식수술, 라식 등 수술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