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2년 12월부터 1년…"3D프린팅 의료·산업 분야 발전 견인할 것"

▲서울성모병원 정양국 교수.
▲서울성모병원 정양국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양국 교수(정형외과)가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2월부터 1년이다.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는 2017년에 창립된 학회다. 산·학·연·병·정 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3D프린팅 기술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첨단 의료기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제조업과 정보통신 인프라에 더해 다학제적인 관심과 열의, 역량을 집중시켜 3D프린팅 의료·산업 분야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 학회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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