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으로의 여정' 주제...최신 트렌드 및 지견 공유

갈더마코리아는 최근 GAIN Korea 2022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최근 GAIN Korea 2022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에스테틱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2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0(COVID-19) 이후 3년 만에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 300명이 대면으로 모여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연자로는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을 포함해 19명의 갈더마 멘토 트레이너가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다는 점에 착안,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갈더마코리아는 환자 개인 맞춤 시술을 위해 AART(Assesment, Anatomy, Range, Treatment)와 HIT(Hoilstic Individuallized Treatment)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했다.

AART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얼굴 라인을 개별적으로 진단,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시술하는 접근법이다.

HIT는 레스틸렌, 스컬트라 등 갈더마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다양한 개성과 세분화된 니즈를 부위별로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시술 노하우를 의미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 세션별로 환자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정의와 고민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자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설법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동영상 강의를 포함해 전문의 의료진이 직접 라이브 시술을 시연함으로써 최신 시술법을 공유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사업부 이재혁 전무는 "GAIN Korea는 대규모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의 활발한 교류로 갈더마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시술 결과를 환자와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학술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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