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 코리아가 창상피복재 보험인정기준 및 화상 및 급성·만성 창상의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케레시스 심포지엄’을 11월 5, 6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보젠 코리아가 창상피복재 보험인정기준 및 화상 및 급성·만성 창상의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케레시스 심포지엄’을 11월 5, 6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보젠 코리아가 창상피복재 보험인정기준 및 화상 및 급성·만성 창상의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케레시스 심포지엄’을 11월 5, 6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형외과 및 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신설된 ‘일시적 피부대체 드레싱류’, ‘콜라겐함유 창상치유촉진 드레싱류’ 보험 인정 기준과 화상 및 급성·만성 치료 옵션 등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은 ▲ ‘일시적 피부대체 드레싱류’, ‘콜라겐함유 창상치유촉진 드레싱류’ 보험 인정 기준 ▲ 창상피복재 종류 및 임상상황별 적절한 창상피복재의 선택 ▲ 케레시스(무세포 물고기 피부 창상피복재)와 소 유래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bovine collagen skin graft) 창상 치유 기간 및 능력 비교 ▲ 급성 · 만성창상에서 무세포 물고기 피부(Acellular fish skin) 창상피복재의 역할과 임상 적용 케이스 등으로 강의가 구성되었다.

특히나 소 유래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케레시스(무세포 물고기 피부 창상피복재)가 주목받았다. 부분층 피부이식술 후 1~2일 내 공여부에 창상피복재를 적용했을 때 케레시스 사용은 소 유래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 사용 대비 유의하게 빠른 상처 치유를 보였다. 평균 상처 치유 기간은 케레시스 군에서 10.7±1.5일로 소 유래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 군의 13.1±1.4일보다 유의하게 빨랐다.

▲왼쪽 발더 투미 발더슨(Baldur Tumi Baldursson)
▲왼쪽 발더 투미 발더슨(Baldur Tumi Baldursson)

또한, 케레시스 본사에서 제품 개발자인 발더 투미 발더슨(Baldur Tumi Baldursson)이 직접 한국을방문해 케레시스 심포지엄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Q&A 세션에서 국내 의료진들과 케레시스 사용과 관련된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펼친 그는 “케레시스 사에서 진행한 오로라 어워즈 수상자 다수가 한국 의료진이었다” 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오로라 어워즈(Aurora Awards) 수상자 및 많은 국내 의료진의 수준 높은 임상 데이터를 경험하고 케레시스의 연구결과와 인체와 유사한 다공성 초미세구조, 오메가-3, 항염·항균력, 통증 감소 등의 특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왼쪽  발더 투미 발더슨(Baldur Tumi Baldursson), 오른쪽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
▲왼쪽  발더 투미 발더슨(Baldur Tumi Baldursson), 오른쪽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

오로라 어워즈는 케레시스 사 주최로 진행되며 만성 창상, 수술적 사용, 화상 케이스별 적용 스터디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되어 진다. 대상 격인 Grand prize winners 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 Aurora Case winners 에는 제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강현성 교수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성형외과 송준호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날 알보젠 코리아 마케팅 권영훈 상무는 “기존 급성·만성 창상 등 모든 진피가 손상된 창상에 빠른 치유 효과를 보이던 케레시스는 2022년 7월 급여화되며 심한 화상 및 창상 크기가 큰 급성창상에도 사용이 자유로운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되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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