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목적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와 안전한 작업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와 안전한 작업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11월 2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와 안전한 작업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김영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 안전교육 및 안전콘텐츠 개발에 관한 기술지원 및 협력 △ 사업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관한 공동실시 및 협력 등이 논의됐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업장 조성에 힘쓰겠다”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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