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29일까지 목록 제출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가 아이티공화국 지진피해를 돕기 위해 회원사들에게 긴급히 의약품 협조를 요청했다.

협회는 소염·해열진통제, 항생제, 항진균제, 제산제, 정장·지사제, 피부질환치료제, 영영제 및 영양수액제, 소화효소제 등 의약품 뿐만아니라 밴드, 반창고, 소독제, 붕대 등 의약외품과 생활용품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1월29일까지 지원의약품목록을 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총무인사팀(이규영 부장 : 581-21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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