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41% 성장

하나제약이 1000억 달성에 한 발짝 다가간다.

하나제약(사장 전영실)은 최근 2010년도 시무식 및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2010년 도약의 하나제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인년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전영실 대표이사는 "2009년에는 전년대비 31%가 성장한 661억 원을 달성했다"고 치하하고 "올해는 41%가 증가한 863억 원을 매출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새로이 영입된 개발마케팅 본부장 한만영 부사장과 종합병원 총괄본부장 정재운 상무, 영업기획부 박휘순 이사의 소개와 함께 각 본부의 추진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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