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종환 경영정상화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솔표는 지난 1925년 창업이래 민족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함께 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한방의 대중화, 과학화, 세계화를 위해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또한 박위원장은 "솔표가 민족기업으로서 당당히 78돌을 맞게 된 것은 그간 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피땀어린 노력으로 불철주야 솔표를 지켜왔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제일의 한방생약업체로 우뚝 설 그날까지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성공의 열매를 함께 나누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