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영국 몬타뉴 쥬네스사(이하 MJ)의 국내 독점 수입업체인 더 스킨하리와 파트너십 및 독점공급계약을 통해 고품격 천연 재료와 오일이 함유된 팩 시리즈를 출시한다

선보이는 제품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스로 관리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각 부위별로 특화된 팩이다. 이 제품은 100% 천연재료와 천연 아로마 오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워시오프(wash-off) 타입의 팩이다.

SK케미칼은 현재 CJ 올리브영(전점) 매장과 현대백화점(천호점ㆍ목동점), 미즈성형외과와 기존의 약국 영업망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달말까지 롯데마트, 롯데슈퍼, 화장품 유통 직라인 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100% 천연향과 고농축 천연오일이 함유돼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발랄하고 개성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100억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