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원·장기근속자 포상..."글로벌 식견 갖추고 창조성 발휘해야"

           종근당은 서울 총정로 본사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종근당은 서울 총정로 본사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장한 회장을 비롯해 대표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고,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종근당은 “제약산업은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상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임직원들은 전문성과 글로벌 식견을 갖추고 창조성을 발휘해 회사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기념식에는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제연구실 김민수 부장이 대상을, 정완기 차장 외 31명이 가치창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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