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양해각서 체결

2일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카카오 헬스케어가 MOU를 체결했다.
2일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카카오 헬스케어가 MOU를 체결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 이하 위뉴)와 ㈜카카오 헬스케어(대표 황희, 이하 카카오 헬스케어)는 2일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협력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본 양해각서를 통해 잘못된 건강 상식을 교정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을 확산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도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위뉴는 국민들이 알면 건강에 매우 이로울 수 있는 의학 지식과 건강정보를 높은 레퍼런스 연구를 기반으로 쉽게 제작해 유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

카카오 헬스케어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확산에 전략적, 기술적 지원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서비스에 앞장설 계획이다.

위뉴(https://weknew.com)는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장(내분비내과 전문의) 황보율 교수가 2021년 7월 창업한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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