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피부과학 노하우 및 통합관리 방법 소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4월을 '피부건강 인식의 달'로 정하고, 갈더마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갈더마가 75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피부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달 한달 동안 민감성 피부, 피부 노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와 의료진에 제공한다. 

특히 민감성 피부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민감성 피부는 전 세계 70% 이상 여성, 국내에서는 약 60% 여성이 해당한다고 답할 만큼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다.

이에 갈더마코리아도 민감성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타필 제품들을 피부 유해 화학 성분이 없는 새로운 포뮬러로 업그레이드했다.

최근 선보인 세타필은 민감성 피부의 5가지 대표적 징후인 건조, 과민, 거침, 당김, 약해진 피부 장벽 증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피부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갈더마코리아는 75년 동안 쌓아온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피부건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는 소비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오는 23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1부 오프라인 행사는 갈더마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타필 모델인 배우 이세영과 피부과 의료진의 뷰티 토크 세션으로 진행된다. 

소비자 참여 신청은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세타필, 레스틸렌, 스컬트라 제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자신의 피부 고민과 행사 참여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 초청자는 4월 15일 발표된다. 

2부 행사는 의료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사질환과 피부 탄력 개선 방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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