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 구상

유유제약은 경희대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과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경희대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과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과 주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구상하는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따.

학생들은 유유제약의 대표 건기식 라인업인 관절앤굿, 모앤굿, 맨앤굿 등에 대한 해외 각 국가별 시장 분석과 현지 경쟁 제품 파악, 마케팅 및 유통 전략 등을 도출했다.

총 12개 팀이 참여한 최종 발표회에서 현지 SNS 마케팅 운영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분석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사업화 전략이 제시됐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 팀에게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유제약은 "이번 산학연계를 통해 얻게 된 글로벌 사업화 아이디어를 수출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향후에도 경희대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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