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회와 FGI 진행...연속혈당측정기 발전방향 논의

휴온스는 1형 당뇨병 환우회와 덱스콤H6 FGI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는 1형 당뇨병 환우회와 덱스콤H6 FGI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1형 당뇨병 환우회와 '덱스콤G6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FGI는 1형 당뇨 환자들로부터 덱스콤G6 사용으로 달라진 일상을 직접 듣고 교감함으로써 연속혈당측정기와 1형 당뇨 환자들의 상호유기적 관계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FGI는 ▲연속혈당측정기 등 당뇨관리용품 보급방안 ▲연속혈당측정기 사용 전후 차이점 ▲1형 당뇨병 환우에게 덱스콤을 추천하는 이유 ▲덱스콤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휴온스는 토론에서 나온 환자들의 고충과 요청 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향후 덱스콤G6의 마케팅 활동에 접목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이번 FGI를 시작으로 1형 당뇨 환자분들과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발전과 덱스콤G6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덱스콤G6는 1형 당뇨 환자분들의 건강한 일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환자 친화적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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