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퇴임식 열려…13명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 수여

▲한양대병원이 1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이 1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2022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서 13명의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올해 상반기 정년퇴직자는 △약제팀 곽혜영 선임부장 △보험심사팀 우춘미 부장 △임상연구보호센터 채선자 부장 △간호국 김정숙 과장 △간호국 김영문 계장 △갑상선두경부종양센터 방향숙 계장 △원무팀 이복연 계장 △인사총무팀 김기라 계장 △진단검사의학과 구미숙 계장 △고객지원팀 이문희 계장 △고객지원팀 김옥자 계장 △물류팀 권영희 계장 △영양팀 최종애 계장 등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여러분이 한양대병원 발전에 기여해 주고 어렵고 힘든 시기에 헌신하고 노력해 주었기에 오늘날의 본 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켜봐 주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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