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브이올렛 런칭 심포지엄 부산'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출시를 기념, 의료진이 브이올렛을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시술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은 각 분야의 일선 의료진을 섭외, 브이올렛 시술에 필수적인 다양한 학술 지식을 전달했다.

이화의대 한승호 교수는 '턱밑 부위 해부학 강의'를 맡아 의료진이 궁금해하는 턱밑 부위의 해부학적 지식을 공유했다.

건국대병원 이양원 교수는 '브이올렛 임상3상 결과 및 케이스 리뷰' 세션을 통해 실제 임상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브이올렛의 턱밑 지방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리뷰했다.

리노보W의원 김자영 원장은 '브이올렛 임상적 고려 및 복합 시술의 이해' 강의를 맡아 브이올렛이 필요한 상황과 실제 시술 상황에서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은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복합시술 노하우' 강의를 통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등 바이올렛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료기기와의 복합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브이올렛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이라며 "브이올렛의 올바른 시술법을 적극 공유,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