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화의료원은 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 인사에 이어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이대목동병원 김한수 교수(이비인후-두경부외과)가 임명됐다.

신임 김 본부장은 이대목동병원에서 홍보실장, 안전관리부장을 역임했다. 

국제의료사업단장에는 이대서울병원 윤하나 교수(비뇨의학과), 홍보실장(전략기획부본부장)에는 이대목동병원 조수창 교수(안과)가 각각 임명됐다. 

14일 개원 예정인 이대비뇨기병원 초대 병원장에는 이동현 교수(비뇨의학과)가 임명됐다.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최희정 교수(감염내과), 교육수련부장에는 정경아 교수(산부인과), 응급진료부장에는 이희성 교수(외과), 안전관리부장에는 한수정  교수(재활의학과), CS실장에 김영구 교수(신경외과), 진료협력센터장에는 정순섭 교수(외과)를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주웅 교수(산부인과), CS실장에 이윤택  교수(외과), 첨단의생명연구원장에 박장원 교수(정형외과), 진료협력센터장에는 류상완  교수(흉부외과)를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