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mL로 변경...효능·효과 중심 마케팅 활동 강화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강기석)가 DOT PDRN 함유 리안 점안액의 포장 단위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장 단위는 기존 튜브당 0.8mL에서 0.5mL로 변경됐고, 이는 일회용 점안제 재사용 근절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권고사항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까지 변경하면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2015년 출시된 리안 점안액은 DOT PDRN 성분 함유한 점안액으로, 영양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 공급과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미세손상에 효과가 있다.  

파마리서치는 "리안 점안액은 TV, 스마트폰 및 렌즈 사용이 잦은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DOT PDRN성분의 효능·효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