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국제약은 권기범 회장과 오흥주 부회장 추대로 새로운 전문경영체제의 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3일 임원인사를 단행, 헬스케어사업부 미래사업개발팀 황은성 실장을 이사(보)로 승진시키는 등 헬스케어사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제약 부문 연구개발(R&D) 강화에 중점을 뒀다.
황은성 이사(보)와 함께 함명진 상무(보) 이근영 부사장 등 헬스케어 부문 3명, 중앙연구소 이계완 상무(보)와 DK의약연구소 강수연 전무(보) 등 R&D 부문 2명이 승진했다.
또 효율적이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위해 법무와 감사 업무를 담당할 감사실을 신설, 유규원 상무(보)를 감사실장에 승진 발령했으며 ETC사업부 강성오 상무(보)가 승진했다.
전세일 사장대우를 ETC∙OTC사업부 총괄사장에, 이종진 사장대우를 헬스케어사업부 총괄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제약 및 헬스케어 영업력 확대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이하 명단.
▲ 회장 권기범
▲ 부회장 오흥주
▲ 영업본부(ETC∙OTC) 총괄사장 전세일
▲ 헬스케어사업본부 총괄사장 이종진
▲ 헬스케어사업본부 부사장 이근영
▲ DK의약연구소 전무(보) 강수연
▲ 중앙연구소 상무(보) 이계완
▲ 감사실 상무(보) 유규원
▲ ETC사업부 상무(보) 강성오
▲ 헬스케어사업본부 상무(보) 함명진
▲ 헬스케어사업본부 이사(보) 황은성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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