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gene사의 lenalidomide (Revlimid®)가 다른 오래된 암 치료제와 병용 시 생존기간을 연장시켜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125일 열릴 미국 혈액학 협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Celgene사는 1차 치료제로 장기간 사용시 또, 다른 종양에 대해서도 약물이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 대한 연구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7월에 발표된 Revlimid®의 예비조사결과에서는 환자의 생존을 연장시켜주는데 도움이 되었고, 비슷한 임상 시험에서 bortezomib (Velcade®, 얀센)보다 우수하다는 결과를 보였었다. Revlimid® 2005 12월에 골수형성이상질환에 승인을 받았고, 6개월 후 다발골수종 치료에 2차 약제로 사용을 승인 받았다. lenalidomide (Revlimid®) thalidomide 유도체로 암세포의 자살을 계획하고 종양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항암작용을 하는, 1 1회 경구 복용하는 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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