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의 양립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복리후생제도 운영

디엠바이오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디엠바이오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디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디엠바이오는 신규 인증기업 중 대기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 기업 대표로 가족친화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디엠바이오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과 근로자 및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과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준다. 또 자녀 출산에 따른 출산 축하금과 선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장기 근속자에게 재충전 기회를 부여하는 안식휴가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엠바이오와 더불어 동아쏘시오그룹 원료의약품 회사 에스티팜과 IT 전문기업 디에이인포메이션도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스티팜과 디에이인포메이션도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2021년 노사문화대상’에서 대통령 상을 받았다.

디엠바이오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과 복리후생제도 등을 실시하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디엠바이오의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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