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의 치유효과에 대한 전문가 포럼

　도시에서 생활하며 건강에 대한 걱정들이 늘어가는 요즘, 숲은 도시에서 벗어난 쉼터이자 육체·정신·심리의 치유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산림치유포럼(회장 이시형 박사)은 지난 26일 "도시, 숲, 그리고 치유"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신림치유포럼 회장인 이시형 박사(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가 "숲과 세로토닌", 남은우 연세대 의료복지연구소 교수가 "건강결정요인과 건강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
　
이와 함께 충북대 산림학과 신원섭 교수가 "산림경험으로부터의 심리적 편익", 국립산림과학원 유리화 박사가 "숲의 건강증진 및 질병치유 기능확대", 인제대 서울백병원 소아청년과 김우경 과장이 "환경성 질환과 숲치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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