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 재직...경찰행정 발전 공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김태식 전무가 최근 서울특별시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 전무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을 맡아 오며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76주년 경찰의 날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김 전무의 주도 아래 20여 년간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에 힘써왔다.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 진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숙사 시설개선, 장학금 후원, 생필품 지원 등 사회 안전망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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