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주름 정보전달 위한 병원 교육 진행

한국엘러간은 쥬비덤 볼라이트 웹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엘러간은 쥬비덤 볼라이트 웹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엘러간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는 쥬비덤 볼라이트의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AMI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거칠어진 피부의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쥬비덤 볼라이트를 소개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와인 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미세 주름과 거친 피부 개선을 위한 쥬비덤 볼라이트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필러 시술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쥬비덤 볼라이트는 미세 주름 등으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개선하는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 4주 후 96.2%의 환자가 피부 거칠기 ASRS 점수가 1점 이상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아울러 1회 시술 후 6개월째 시술 환자 52.3%에서 볼 부위의 피부 개선이 지속, 장기간 시술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엘러간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 김숙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필러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뿐만 아니라 쥬비덤의 안전성과 볼라이트의 시술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며 "이후 각 개별 병원을 대상으로 피부 거칠기 개선에 중요한 미세 주름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클로즈 업 볼라이트 교육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 의료진과의 학술적 교류를 통해 쥬비덤 필러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공유, 소비자가 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필러 시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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