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장동력 소개 예정...현지 시장진출 전략도 조언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상하이 포럼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휴젤은 이번 포럼에서 '의료미용학 : 노화, 뷰티&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 공공/민간기업 경영진 및 규제당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빠른 발전을 거듭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전략적 과제와 과학기술의 발전 및 이를 통한 시장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의 패널로는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이 나선다. 문 본부장은 휴젤이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 시장 차이에 대해 설명한다. 

또 중국 후발 진입 주자들을 위한 현지 시장 진출 과정의 사회적, 정책적 어려움과 향후 시장 전략 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휴젤의 성과와 기업의 성장 동력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보툴리눔톡신, HA 필러로 대표되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미래 제품 혁신에 대한 전망도 제시할 예정이다. 

휴젤은 “포럼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휴젤이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의 미래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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