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신입사원 선빌 및 육성 의지..."영업역량 강화"

대화제약은 채용 연계형 인턴 수료식을 개최, 9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화제약은 채용 연계형 인턴 수료식을 개최, 9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화제약은 2021년 상반기 영업사원 채용 연계형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화제약은 고유의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게 장기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 올해 초부터 인사총무팀과 영업본부 협의체를 구성해 채용 방법과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대화제약은 체계적 신입사원 선발과 육성을 통해 'Dispense in Handy'라는 비전에 따라 영업역량 강화, 해외사업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Smart Factory 등 4대 핵심전략 중 하나인 영업역량 강화를 준비 중이다. 

인턴으로 선발된 9명은 6월부터 8월까지 10주 동안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와 제품 교육, 약리 기본, 프리젠테이션 교육 등 영업활동을 위한 기본 지식을 익혔다.

또 Compliance/ABMS 교육을 통해 부패방지에 대한 마인드 셋을 함양하고, 필드 트레이닝을 통해 팀장과 동행하며 실제 영업현장을 경험하는 등 이론으로 학습한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을 수료했다. 

9명의 인턴은 9월 1일부터 로컬, 종합병원, 에스테틱 사업부 등에 배치, 정규직으로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대화제약은 영업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채용 연계형 인턴 선발 프로세스를 유지하며 인재 육성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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